경찰 출신의 살인자, 그에게 희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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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의 살인자, 그에게 희망은 있는가?

sk연예기자 0 7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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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의 신입 경찰 이데츠키 고로, 어느 슈퍼마켓의 여고생 알바와 썸을 타던 어느 날 중국인 갱 3명이 슈퍼마켓에 들이닥치더니 직원들을 총으로 쏴 죽인다. 총을 연구하고 있던 고로는 사전에 어렴풋이나마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상사의 제지로 넘어가 버리고 만다. 그는 죄책감으로 사건 이후 10년 동안 사건 관련자를 찾아 죽이고 자수한다.

경찰은 그에게 비밀요원을 제안한다. 최대 조직 토쇼카이에 잠입해 정보를 캐고 궁극적으로 조직을 와해시키는 임무였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토쇼카이의 해결사이자 특수부대 '헬 독스'의 무로오카에게 접근해 친해지는 것이었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 1년 뒤, 이데츠키 고로는 카네타카 쇼고로 이름을 바꾸고 무로오카와 콤비를 이뤄 헬 독스의 핵심이 되어 있었다.

내전 이후 파문자를 처리하는 데 헬 독스 콤비가 이용되었는데, 단 한 번의 실수가 없다. 한편 카네타카는 또 다른 비밀요원인 조직 마사지사에게서 임무를 하달받곤 한다. 어느 날 큰형님 토키로부터 전달받기로 헬 독스 콤비가 회장님의 직속 경호를 맡게 될 거라고 한다. 조직의 핵심에 가닿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자, 또다시 수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는 한편 죽을지도 모를 위기다. 카네타카 고로는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 할까?

<무간도> <신세계> 등이 떠오르는 언더커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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